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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나 몰렸다고? 엔터식스 상봉점 ‘핫플레이스’ 떴다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개점
첫날 오전에만 약 300명 몰려
[이랜드이츠 애슐리퀸즈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이랜드이츠의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가 28일 엔터식스 상봉점(사진)의 문을 열었다.

상봉점은 160여 석, 820㎡ 규모다. 서울 중랑구에 있는 패션 쇼핑몰 엔터식스 상봉점에 들어섰다. 중랑구 지역 주민과 쇼핑몰 방문객이 가까운 곳에서 애슐리퀸즈를 만날 수 있다.

상봉점은 경의중앙선 망우역에서 도보 3분, 상봉역에서 도보 6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상봉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지다.

애슐리퀸즈는 매장을 빠르게 확장해 지난해 말 기준 매장 77곳에서 현재 기준 90곳을 운영하고 있다. 엔터식스 상봉점 오픈으로 91곳을 운영하게 됐다.

애슐리퀸즈 관계자는 “상봉의 대표 뷔페 레스토랑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애슐리퀸즈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신규 매장을 늘려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애슐리퀸즈 엔터식스 상봉점은 오픈 첫날 오전 7시부터 대기 등록을 위한 오픈런이 이어져 오전에만 약 300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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