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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2024 부산모빌리티쇼’서 관람객 대상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운영
‘BMW 밴티지’ 앱 가입 고객 대상 보물찾기
미니 부스 방문하면 캡슐 뽑기 게임
초·중학생 대상 전기차 모형 만들기도
‘2024 부산모빌리티쇼’ BMW 그룹 코리아 부스 모습 [BMW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다음달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BMW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 애플리케이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BMW 전시 차량에 숨겨진 QR코드를 찾아 스캔한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1인당 1만 BMW 코인을 지급한다. BMW 밴티지 앱은 BMW 차량 보유 고객이 아니어도 가입할 수 있다.

또 BMW 부스에서 차량 구매 상담을 신청한 관람객 중, 세일즈 컨설턴트와의 대면 상담을 하면 비치백을 제공한다.

미니(MINI)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필수 해시태그를 포함한 부산모빌리티쇼의 MINI 관련 게시물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관람객에게 캡슐 뽑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코인을 증정한다.

아울러 MINI 차량 보유 고객이 MINI 부스에 방문해 현장 직원에게 차량 키를 인증하면 커피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전기차 모형 만들기 체험을 준비했다. BMW의 순수 전기 모델인 ‘i5’ 또는 ‘iX’의 모형 전기차를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방문 당일 미래재단 부스에서 현장 신청하면 된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 BMW 그룹 코리아 부스 모습 [BMW 코리아 제공]

한편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는 BMW 그룹 코리아의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등 산하 브랜드가 총출동했다. BMW는 초고성능 쿠페 ‘뉴 M4’, 우아한 지붕라인과 실용성, 친환경성을 갖춘 ‘올 뉴 iX2’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MINI는 ‘뉴 MINI 패밀리’를 전시해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BMW 모토라드는 고성능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뉴 M 1000 XR’ 등을 무대에 올렸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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