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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도산분식과 맞손…‘카레 토스트·김말이’ 어떤 맛?
도산분식 압구정점서 7월 21일까지 팝업
[오뚜기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오뚜기가 외식 프랜차이즈 '도산분식'과 협업해 오는 7월 21일까지 도산분식 압구정점에서 오뚜기 카레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뚜기 카레 출시 55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오뚜기와 도산분식의 팝업 매장은 오는 28일부터 약 3주간 진행된다. 협업 메뉴를 위해 활용된 오뚜기 제품은 바몬드 카레, 3일 숙성카레, 지중해산 토마토 카레, 오뚜기카레, 백세카레 등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6개로 바몬드 키마카레, 코코넛 카레 에그누들, 카레 텐신항, 3일 숙성 비빔면, 카레 토스트, 카레 마요 김말이 등이다. 또한, 도산분식의 어묵튀김도산떡볶이, 돈까스샌드, 육회김밥, 순대튀김 등도 판매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친숙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분식 메뉴를 선보이는 도산분식과 협업해, 오뚜기 대표 카레를 접목시켜 색다른 맛의 다양한 카레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팝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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