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온이 ‘클린뷰티 기획전(사진)’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클린뷰티’는 친환경, 동물보호, 비건 등의 뷰티 상품을 통칭한다.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기획전에서 롯데온은 60여 개 브랜드의 클린뷰티 상품을 소개한다.

먼저 ‘아이소이’ 브랜드 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53% 할인 및 최대 10% 카드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엘포인트(L·Point) 4000점도 추가 적립된다. 친환경 비누 상품 ‘아이소이 닥터루츠 비어-틴 샴푸바(100g)’는 9900원에 판매한다. 플라스틱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상품 ‘러쉬 샴푸 바’는 종류에 따라 1만9000원대부터 판매한다.

못난이 감자를 업사이클링(새활용)한 ‘스킨푸드 감자 패드(100매)’는 1만 5000원대에 내놓는다.

‘비욘드 피토가닉 페이셜폼(200g)’은 2만5000원대에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동물에서 나온 원료를 쓰지 않은 비건 인증 성분과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용기를 사용했다. ‘비욘드 피토가닉 페이셜폼’을 사면 걸이용 세면 파우치도 증정한다.

또 피부 자극이 적은 성분이 특징인 ‘메이크프렘 톤업선크림(50㎖)’은 1만8000원대에 판매한다. 구매 시 ‘클렌징밀크(21㎖)’와 추가 샘플 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