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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콘진,개인 콘텐츠 사업자 주소 무료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콘텐츠 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해 가상 사무실 주소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가상 사무실 지원사업’ 참여 기업 15개 사를 다음달 5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가상 사무실은 사람이 실제 사무실에 상주하지 않지만, 사업자 등록에 필요한 주소 발급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버추얼 오피스, 소호 사무실 등으로 불린다. 별도의 사무 공간이 필요하지 않거나 외근이 잦은 사업자, 또는 사무실 임차료 부담을 줄이면서 창업하고 싶어 하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인기 있는 서비스다.

공모에 선정된 기업은 경콘진 본원 10층에 위치한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가상 주소지를 1년간 이용하게 된다. 이후 평가를 통해 1년 연장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 공유 사무실, 우편함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콘텐츠 융복합 분야의 예비 창업자, 창업 7년 미만 개인사업자 15개 사를 모집한다. 법인 사업자, 본점이 아닌 지사나 분점은 지원할 수 없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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