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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제에 “인명 수색 및 구조 총력”
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은 연기가 치솟는 공장 건물.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긴급지시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또한 “급격히 연소가 확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경기 화성시 서산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을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다수의 인명이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145명과 장비 50대를 동원해 화재진압과 인명 구조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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