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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식품, 종이팩 수거 봉사자에 ‘베지밀’ 3만개 지원
베지밀 포장 박스에 멸균팩 재활용지 적용
정식품 청주공장 조감도. [정식품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정식품이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종이팩 수거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부터 전국 70개 자원봉사센터와 종이팩 수거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식품은 이번 종이팩 수거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과 자원봉사자에게 베지밀 3만개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시민이 6만9000여 명 참여해 3만2382㎏의 종이팩을 수거했다. 정식품은 2022년 9월 환경부 및 재활용 사업공제조합과 함께 ‘종이팩 수거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정식품 관계자는 “정식품은 베지밀 포장 박스에 멸균팩 재활용지를 적용하는 등 자원순환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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