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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가루로 더 바삭 ‘맥스파이시’ 신메뉴 출시
맥도날드 치킨버거 2종 패티 개선
매콤·고소함에 건강한 맛 UP

양념부터 조리법까지 다양한 변주로 탄생한 K-치킨은 세계적인 메뉴가 됐다. 맥도날드도 이 흐름에 동참했다. 사이드 메뉴로 맥윙, 맥너겟,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 등 다양한 닭고기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맥도날드 치킨버거는 오랫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았다. 한국맥도날드가 개발한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대표적이다.

맥도날드는 최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변화를 입혔다. 패티를 개선해 ‘더 맛있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선보였다. 새로운 닭가슴살 패티에 쌀가루를 더했다. 더 바삭하고 고소하다. 닭가슴살의 특성을 살려 ‘헬시 플레저(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것)’ 경험도 제공한다.

개선된 패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나초’와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신제품 2종(사진)도 선보였다.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나초’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타바스코 소스와 나초를 조합했다. 치즈가 풍성한 맛을 낸다.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는 닭가슴살 패티가 두 장 들어간다. 전새날 기자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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