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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일 브랜드’ 오호라, 日 정조준…혼다 츠바사 앞세워 리브랜딩
일본 진출 3주년 캠페인…“홍보·소비자 확대 목적”
셀프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일본 탑배우인 혼다 츠바사와 리브랜딩 캠페인을 펼친다. [오호라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셀프 젤 네일 브랜드 ‘오호라(ohora)’가 일본 배우 혼다 츠바사와 리브랜딩 캠페인을 현지에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PR TIMES에 따르면 오호라는 이달부터 일본 진출 3주년을 맞아 ‘지금 그대로의 일상을 조금 더 행복하게’라는 콘셉트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평소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외모로 인기를 얻고 있는 혼다 츠바사를 모델로 선정했다. 광고에는 ‘내가 바라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문구를 넣었다.

오호라는 지난 2021년 일본 진출 이후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라쿠텐이 주관해 매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베스트 코스메 어워드(Best Cosme Award)’ 네일 부문에서 2022년부터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오호라 운영사 글루가에 따르면 오호라는 일본 네일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오호라는 기존 붙이는 네일 제품과 다르게 부드럽고 신축성이 뛰어나다. 오호라의 ‘세미 큐어 젤’은 100% 액상 젤 네일 중 약 60%만 경화된다. 한국, 중국, 미국, 유럽에서 특허를 취득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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