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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서스 ES, 국내 판매 10만대 돌파
2001년 국내 첫선 7세대 진화
고객 감사 전 차종 시승 이벤트

렉서스코리아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ES(사진)’가 국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렉서스코리아는 2001년 4세대 모델인 ‘ES 330’을 한국에 처음 선보였다. 이후 이 차는 2002년부터 2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오르며, 국내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06년에는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를 적용한 5세대 모델인 ‘ES 350’을 국내에 출시했다. 2012년에는 렉서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스핀들 그릴’이 적용된 6세대 하이브리드 모델 ‘ES 300h’가 출시됐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7세대 ES는 2018년 출시된 차다. 렉서스 ES는 지난 5월 기준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합해 국내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썼다.

렉서스코리아는 ES 국내 누적판매 10만대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다음달 21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는 ES를 포함한 렉서스 전 차종 시승 이벤트가 열린다.

서비스 센터에서는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렉서스 카카오톡 채널 플러스 친구 신규 추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외에도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ES와 관련한 ‘추억 공유 이벤트’를 한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부사장은 “렉서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동화 모델과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국내에서 변치 않는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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