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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항 골든하버 Cs1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골든하버 조감도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항만공사(IPA)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골든하버 Cs1(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00-5, 1만6531.8㎡) 필지에 대한 민간사업자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고는 국내외 법인 단독 및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 평가와 가격평가를 통해 공개 경쟁하는 입찰의 형태로 진행된다.

지난 2020년 2월 조성 완료된 골든하버 부지는 전체 11개 필지, 총면적 42만7657.1㎡의 일반 상업용지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해당하는 항만법상 2종 항만배후단지다.

IPA는 지난해 12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골든하버 11개 필지 중 2개 필지(Cs8·9, 약 10만㎡)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골든하버 프로젝트는 국내 최초로 2종 항만배후단지에 레저와 휴양, 쇼핑,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해양문화관광시설을 개발하는 민간사업이다.

IPA는 올 하반기에 글로벌 투자사들을 대거 초청해 골든하버 프로젝트 프레젠테이션과 사이트 투어 등 다채로운 세션으로 구성된 골든하버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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