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페북 캡처.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기업인 포상 소회를 12일 자신의 SNS에 담았다.

최 시장은 “제41회 안양과천상공대상 수상을 축하합니다.안양상공대상은 1984년부터 40년 동안 지역상공인의 긍지를 높이고 사기 진작을 위해 수여해 온 역사와 전통을 가진 안양 최고의 기업인 포상입니다. 그동안 안양경제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주신 수상 기업체와 수상자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고 했다.

이어 “고금리, 고물가 등 순탄치 않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뛰어난 기업가 정신과 경영 철학으로 훌륭한 성과를 이뤄낸 상공인 모든 분께도 경의를 표합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응변창신(應變創新),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새롭게 개척한다는 말처럼, 기업인에게도 도전과 혁신을 통하여 변화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고 했다.

최 시장은 “끊임없는 노력과 강인한 의지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응원합니다.우리 안양시도 기업의 기술 개발과 창업 지원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