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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타대우상용차, 1분기 최우수 정비소로 전주 ‘제일정비’ 선정
1~3월 ‘AI 보이스 봇’ 통해 총 7564명에 발신
제일정비 81.95점으로 최우수 정비소 선정
올해 1분기 타타대우상용차 최우수정비소로 선정된 제일정비 이정재 대표 [타타대우상용차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타타대우상용차는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해 최우수 정비소 1곳 및 우수 정비소 2곳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지난해 9월 KT AI 컨택센터(AICC)와 협업해 ‘AI 보이스 봇’을 도입, 정비 고객 대상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다.

분기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정비소 및 우수 정비소를 선정해 시상한다. 1월부터 3월까지 총 7564명에 만족도 조사를 요청했다.

최우수 정비소로 선정된 곳은 전북 전주 제일정비다. 지난해 4분기 우수 정비소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는 최우수 정비소가 됐다.

제일정비는 100점 만점에 81.95점을 받았으며, 조사 응답률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29%를 기록했다.

우수정비소로는 충북 제천 제천대우와 전북 익산 익산정비사업소가 선정됐다. 익산정비사업소는 직전 분기에 비해 크게 뛰어오른 결과를 얻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이들에게 직접 제작한 현판을 전달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타타대우의 최우선 과제로 두겠다”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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