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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드라스체크, 오토폼엔지니어링 코리아와 AI ‘협업툴 플로우’ 업무 협약 체결

- 국내 최초 AI 협업툴 플로우’ 글로벌 진출 MOU 체결로 “제조업 업무 생산성 향상 기여”
- AI 협업툴 '플로우'로  전 세계 제조업 분야 디지털 혁신 주도

 


마드라스체크(주)는 글로벌 제조업 엔지니어링 선도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 코리아와 국내 최초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양사의 업무 협력은 제조업 산업의 디지털 협업 혁신을 목표로 마드라스체크의 협업툴 ‘플로우’를 통해 전 세계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오토폼엔지니어링은 1995년에 설립된 스위스 소재의 기업으로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특히 제조업 공정에 사용되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양사는 제조업 산업군에 특화된 협업툴 기능 고도화 및 AI 템플릿 개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복잡한 공정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제조업 산업의 업무 방식을 획기적으로 디지털화하여 국/내외 제조업 산업군의 디지털 협업 문화를 혁신 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협업툴 플로우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과 스위스 넘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제조업 기업들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AI 기능을 탑재한 마드라스체크의 협업툴 플로우는  △AI 템플릿 추천, △업무일지 자동화, △프로젝트 이슈처리, △일정시각화, △실시간채팅, △데이터공유, △문서관리, △간트차트, △OKR목표관리, 등이 가능한 올인원 협업툴이다. 단순 메신저가 아니라 프로젝트 중심으로 모여 최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목표지향적’ 업무 관리를 돕는 것이 차별화된 기능이다. 또한 국내 협업툴 최초  ‘AI 기능’을 탑재하여 AI기반으로 업무 히스토리를 시각화 하여 업무 생산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오토폼엔지니어링 코리아와의 MOU를 통해 K-협업툴이 전 세계 제조업 산업에 널리 적용되어 글로벌 기업들의 협업 문화를 혁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마드라스체크는 앞으로 제조 및 엔지니어링 산업의 새로운 디지털 협업 문화를 확산시키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AI 기술을 적용하여 협업툴 플로우의 제품력을 발전 시킬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 : 맨 좌측부터,오토폼 하세윤 부장, 오토폼 권구관 부장, 장정익 상무, 임성훈 상무, 예안오토 민경일 대표, 이학준 대표, 오토폼 Pierre, 오토폼 Olivier (CEO), 홍주현 본부장, 예안오토 정경혁 차장, 오토폼 이찬호 본부장, 강동규 본부장

오토폼엔지니어링 코리아 조영빈 대표는 "플로우를 도입한 제조업 회사들은 프로젝트 관리와 협업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협업툴 플로우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며, 플로우가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더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2020년부터 글로벌 진출을 원년으로 삼아 해외 사업을 준비했던 마드라스체크는 ▲미국, ▲영국, ▲일본, ▲베트남 총 4개 국가에 해외 법인을 하여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으며 이번 MOU를 통해 유럽의 주요 국가 스위스, 독일, 프랑스 등으로 입지를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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