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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나미, 프러스펜 수채화 드로잉 원데이클래스 개최
모나미 원데이클래스 모습. 모나미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문구기업 모나미는 오유 작가와 함께하는 프러스펜 수채화 드로잉 원데이클래스를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오유 작가와 함께 〈모나미, 우주바다를 헤엄치는 고래 수채화 드로잉〉을 주제로 스타필드 수원 클래스콕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유 작가는 현재 모나미스토어 인사동점과 본사 수지점, 스타필드 클래스콕에서 모나미펜 수채화 강의를 진행 중이며, 2024 독일 크리에이티브 월드에서 모나미 프러스펜을 활용한 수채화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인 바 있다.

모나미는 펜을 단순히 필기구로 바라보는 대신 ‘생각을 표현하는 도구’로 정의하며 ‘쓰다’에서 ‘그리다’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이를 위해 프러스펜 60색 세트, 라이브칼라 60색 세트, 컬러 트윈 브러쉬 등 드로잉 제품군을 더욱 다양화했다. 또한, 모나미스토어에서 드로잉 원데이클래스를 주기적으로 진행해 고객들이 직접 모나미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왔다.

모나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클래스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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