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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초복, 호텔신라 보양식 어때?
정선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12종 출시
호텔신라 보양식 선물세트 ‘정선 삼계탕’ 제품 이미지. [호텔신라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호텔신라가 7월 15일 초복을 앞두고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정선 삼계탕’,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 등 12종이다.

정선 삼계탕은 유기농 닭과 국내산 전복에 호텔신라 조리 주방장이 만든 육수로 만들었다. 프리미엄 한우 갈비탕은 무항생제 인증 한우 목장의 갈비와 양지만을 사용했다. 호텔신라만의 요리법으로 만든 한우 육수를 넣었다.

특히 호텔신라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거쳐 한번씩 가공한 자숙닭과 전복, 한우를 사용했다. 재료 손질과 조리 시간은 줄이고, 쉽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는 보양식의 대표 재료인 자연송이, 민어, 흑삼 등 10종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자연송이를 얇게 저며 국내산 꿀에 재운 ‘꿀에 담은 자연송이’, 국내산 민어를 말린 ‘민어 굴비’, 아홉번 찌고 말린 흑삼을 정과 형태로 만든 ‘진한 흑삼 한 뿌리’ 등이 있다.

선물세트는 호텔신라에서 서비스 교육을 받은 배송직원이 직접 전달한다. 고객이 보양식을 받을 때까지 최상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배송 일정을 카카오 알림톡, SMS, 전화, 이메일 등으로 안내한다.

호텔신라의 여름 보양식 선물세트는 27일까지 온라인몰 ‘더신라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제로 한정 수량을 판매할 예정이다. 배송은 초복에 맞춰 7월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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