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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 ‘이른 휴가족’ 공략한다…얼리썸머 바캉스 특별전
10월 출발 보라카이 항공권까지
국내외 인기 상품 2500여 종
그랜드 투란 호텔 다낭의 수영장. [티몬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여름 성수기 ‘7말8초’를 피해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티몬이 특가 행사를 펼친다. 티몬은 이달 말까지 ‘얼리썸머 바캉스’ 특별전을 열고, 2500여 종의 국내외 인기 여행·나들이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카테고리별 핫딜을 모은 ‘오늘의 여행특가’ 코너에서는 상품별 최대 할인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를 부착했다. 티몬 고객이라면 누구나 5% 쿠폰에 8% 카드사 할인을 더해, 최대 13% 할인 기회를 누릴 수 있다.

10일 오션월드 종일권(미들시즌 2만원대~), 제주올패스(24시간 이용권 1만원대~), 제주신화월드 4개점(랜딩관 슈페리어 킹 주중, ‘숙박세일페스타’ 혜택 적용 시 5만원대~) 등이 대표적이다. 해외 상품으로는 다낭 그랜드투란 마켓투어 패키지 3박5일(20만원대~), 보홀 노쇼핑·노옵션 호캉스vs실속 패키지 4/5일(10만원대~), 마츠야마 자유여행 2박3일(20만원대~)이 있다.

11일 ‘티웨이항공’ 동남아/남태평양(시드니·괌·사이판) 등 국제선 13대 노선 편도 항공권 특가딜도 마련했다. 무료 위탁수하물 15kg(단, 시드니 30kg, 괌·사이판 23kg, 호찌민 20kg)를 포함해 즉시 할인과 카드사 혜택을 더한 파격가다. ‘보라카이’ 평일 출발 기준(유류세·세금 등 포함) 1인 편도 항공권은 6만원대부터다. 여름휴가는 물론 10월에도 출발할 수 있다.

16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시원한 여름’을 테마로 레저·라이프 기획전도 한다. 바캉스, 홈캉스 꿀템들이 가득한 할인 행사다.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8% 선착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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