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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청계광장점 대관 요청 확대…비즈니스 미팅 최적”
40~150명 단체 대관 가능
[제너시스BBQ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BBQ 청계광장점(사진)’의 대관 요청이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BBQ 청계광장점은 청계천을 내려다볼 수 있는 대형 루프탑과 유럽 카페를 연상케 하는 1층 야외 테라스가 특징이다. 별도의 룸을 포함해 총 24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40~50명부터 150명까지 단체 대관도 가능하다.

대관을 진행한 관계자는 “BBQ 청계광장점은 인테리어가 편안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라 비즈니스 미팅을 하기에 최적”이라며 “포럼을 진행했을 때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고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황금올리브 반반’과 치킨 플래터로, 시카고피자, 마스카포네 샐러드가 뒤를 이었다. 주류 메뉴는 생맥주와 하이볼이 인기가 많았다.

BBQ는 지난 2022년 12월, ‘언제든 즐길 수 있는 복합외식문화공간’을 표방, 서울 송파 송리단길에 ‘BBQ 빌리지’ 타입 매장을 처음 선보였다. 부산과 울산, 종로에 이어 지난 3월에는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 문을 열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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