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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뿌리기만 해도 감칠맛이” 아워홈, 신제품 김치시즈닝 출시
온라인 최대 31% 할인
[아워홈 제공]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아워홈이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구氏반가’를 통해 신제품 ‘김치시즈닝’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루 형태로 구현한 김치시즈닝이다. 국내산 마늘, 양파, 생강 원물을 말린 후 갈아 넣어 김치 양념 맛을 담았다.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에 뿌려 감칠맛을 더하거나 간단한 김치 만들기 양념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 스푼(2g)에 6㎉이다. 저열량이지만 김치의 매콤함이 더해져 닭가슴살, 샐러드에 뿌리면 감칠맛을 살린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 수 있다. 김치찌개나 라면에 시즈닝을 살짝 뿌리면 김치의 깊은 맛이 추가된다. 기름진 음식에 뿌려 먹으면 음식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다. 보관과 휴대도 간편하다.

가정과 야외에서 간단하게 김치도 만들 수 있다. 양배추 1/2통(200g)에 김치시즈닝을 버무리면 양배추김치가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아삭한 양배추에 김치시즈닝을 버무려 겉절이로 먹거나, 서늘한 실온에서 8~10일간 숙성해 즐길 수 있다.

한편 ‘김치대전’ 온라인 기획전에서 김치시즈닝 제품을 최대 3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은 16일까지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모든 요리와 매콤하게 잘 어울리며, 집에서 김치도 만들 수 있어 소비자에게 딱 맞는 만능 파우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mp12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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