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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진스, 4연속 밀리언셀러…지금까지 648만 장 팔았다
뉴진스 [어도어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데뷔 2년 만에 무려 648만 장의 앨범을 팔아치웠다. 발매하는 매 앨범마다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9일 소속사 어도어(ADOR)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발매된 뉴진스의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가 써클차트 5월 앨범 차트 기준 총 108만 5355장(일반반·위버스반 합산) 판매됐다.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4장의 음반을 모두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전작인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는 각각 159만 장, 166만 장 넘게 팔렸다. 두 번째 EP ‘겟 업(Get Up)’은 뉴진스의 첫 더블 밀리언셀러 음반이다. 총 214만 장 이상 판매됐다.

음원에서도 뉴진스의 위상은 여전하다. 동명의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는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과 함께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스포티파이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기간 5월 31일~6월 6일)에선 이 곡이 119위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하우스위트’는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8일 자)에서도 ‘글로벌(미국 제외)’ 7위를 비롯해 ‘버블링 언더 핫 100’ 12위, ‘글로벌 200’ 15위 등 주요 송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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