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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만원짜리 아이패드가 1000원” 다나와 추첨 이벤트
7일 오전 9시부터 72시간 동안 진행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가 아이패드 에어(6세대)의 래플이벤트(사진)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래플(raffle)’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구매 자격을 부여하는 판매 방식이다.

이번 행사는 7일 오전 9시부터 72시간 동안 진행한다. 당첨자 1명에게 정가 119만9000원인 13인치 아이패드 에어를 1000원에 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가격인 1000원을 결제한 회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되지 않으면 결제 금액을 전액 환불한다. 13인치 아이패드 에어는 128GB 저장공간을 탑재한 모델로, 국내 정식 출시 모델이다. 제품은 19일 국내 출시 이후 제공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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