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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셔리 리조트도시 그 자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커뮤니티 센터 오픈

-6성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 센터 오픈, 월 2만원 대로 커뮤니티 시설 이용 가능
-스크린 골프·워터파크·사우나·휘트니스·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 갖춰
-입주민 호평 이어지며 이용률 및 예약률 높아, 온라인 주요 커뮤니티에서도 화제
-운영수익 발생하는 커뮤니티 시설 多, 로열파크씨티만의 관리비 절감 체감 가능


DK아시아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가 6성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 센터를 지난 주말 공식 개장하며 입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있다. 월 이용료도 크게 높지 않으면서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를 벗어나지 않고도 아파트 내에서 고급스러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명소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DK아시아에 따르면 지난 1·2단지 커뮤니티 센터가 6월 1일 오픈했다. 스크린골프 연습장, 리조트급 워터파크,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피트닉존(캠핑), 당구장, 맘스카페, 휘트니스 등 입주민들의 기대감이 높고, 현재 계절에 어울리는 시설들이 본격 운영을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6성급 호텔 수준의 럭셔리한 품격을 고스란히 담으면서 각 세대 당 월 2만5000원으로 세대 구성원 모두 단지 내 기본 커뮤니티를 사용할 수 있고 일부 추가 비용을 통해 골프연습장,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민들의 반응도 그야말로 ‘핫’ 하다. 온라인 주요 커뮤니티(카페)에서는 커뮤니티 개장 후 사진이 게시됐고, 게시글 조회 수가 3,000뷰를 넘어섰다. 댓글도 수십 여개의 달리며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의 끝판왕’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쏟아지며, 다른 단지 입주자들의 부러움도 자아냈다.

 

입주민들의 이용률도 높다. 1·2단지 스크린골프 연습장, GDR 골프연습장은 전시간대 만석을 기록 중이다. 스크린 골프를 할 수 있는 곳과 연습 스윙 등을 할 수 있는 24개의 타석 그리고 스윙폼을 분석해주는 최신의 GDR 기기도 설치되어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아파트 안에서 만끽할 수 있다.

2단지 리조트급 워터파크 수영장과 사우나에도 입주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2단지는 워터파크와 25m 길이의 3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이 조성돼 있다. 무려 12개에 달하는 화려한 샹들리에가 천장에 설치돼 웅장한 최고급 호텔 수영장 느낌을 구현했다. 또한 수영장에는 최고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핸드메이드 타일과 이국적 식재를 활용한 클래식한 공간연출로 단지 안에서 휴양지에 온 듯한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1단지 수영장도 오픈 예정이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1·2단지 게스트하우스도 대부분 예약이 꽉 찼다. 게스트하우스는 호텔 객실처럼 업그레이드해 개별 욕실을 갖춘 원룸과 투룸 각각 2개소씩 조성됐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 등 외부에서 나들이오는 입주민 가족과 지인 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감성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존(캠핑장)도 예약률이 높다. 캠핑장이 청정 자연에서만 서식하는 맹꽁이 서식지로 유명한 골막산 자락에 위치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단지 내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밤하늘을 즐길 수 있다. 피크닉 존에는 텐트를 펼칠 수 있는 데크가 16개 마련되며 1단지와 2단지를 합해 총 32개의 데크를 이용할 수 있다.

DK아시아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6성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 센터가 오픈 하면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가 진정한 리조트 도시로 거듭났다” 라며 “4,800세대가 넘는 매머드급 규모의 단지 임에도 입주민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빠른 기간 내에 커뮤니티 시설 운영을 정상화 시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커뮤니티 운영 비용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운영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많은 만큼 입주민들이 커뮤니티 센터 이용을 더욱 활발하게 하면 할수록 관리비 절감 혜택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입주민들에게 더욱 풍요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검암역 로열파크씨티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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