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타운홀 미팅 모습. 에듀윌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이 지난 23일 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5월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는 경영 현황 공유, 생성형 AI를 통한 생산성 향상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부서별 업무 현황 공유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조직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 팀 전원에게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 우수 사원 시상도 함께 진행됐으며, 에듀윌은 월 단위로 조직평가를 시행해 지속적으로 보상할 예정이다.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는 ‘팬덤을 만드는 브랜딩의 비결’을 주제로 초인마케팅랩의 윤진호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다.

에듀윌 관계자는 “올해 들어 매월 타운홀 미팅을 진행하며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며 “올해 1분기부터 흑자를 달성하는 등 회사 현황과 함께 다양한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