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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진, 제대 20일 남았다…외신들도 집중 보도 "음악활동재개 기대"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방탄소년단(BTS) 진이 오는 6월 12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러 해외 매체들이 그의 복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빌보드, 롤링스톤, 그리고 SKPOP과 같은 주요 매체들은 진의 군복무 종료와 귀환 후 음악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다.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군 전역이 임박한 방탄소년단 진'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진이 곧 다시 활동을 시작할거라는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진이 군 복무 중에도 팬들을 위해 매월 유튜브 공식 채널에 업로드하고 있는 'n월의 석진' 시리즈를 언급했다.

또한 "팬들은 진이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더 이상 기다릴 필요가 없다. 진이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하면서 전역 후 음악 활동으로 귀환을 예고했다"고 말하며 팬들에게 희망을 안겼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공신력을 자랑하는 음악 매체 빌보드 또한 'BTS' Jin Gifts ARMY With a New Year's Message: 'I Miss You All''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진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미국의 글로벌 연예매체인 'SKPOP' 또한 진에 대한 집중 조명 기사를 게재했다. 'SKPOP'은 '전역 30일 미만을 앞둔 방탄소년단 진: 입대부터 그가 일구어낸 수많은 성과를 되돌아보며'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군 복무를 성실하고 훌륭하게 소화하고 있는 진의 업적에 대해 나열했다.

매체는 진이 입대 후 모범적이고 뛰어난 군 생활로 신병들의 중대장 훈련병이 되었으며, 훈련소 수료식에서 훈련생들을 진두지휘 한 사실을 밝히며 주목 받았다.

영국 MTV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진이 2024년 데뷔 솔로 앨범을 발매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진의 인터뷰 장면 동영상을 게시하며 시선을 모았다.

매체는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 눈에 하트가 그려진 표정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진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완전 끝났습니다"라는 코멘트를 첨부, 진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음을 나타냈다.

진이 귀환 후 보여줄 새로운 음악과 활동에 대한 기대감은 증폭하고 있다. 팬들과 전 세계 음악 업계는 그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전역 후 어떠한 활동으로 팬들과 리스너들을 놀라게 할지, 그리고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에 대해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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