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간편호감식’ 브랜드 ‘피키타카(PIKITAKA)’가 대학축제와 대형 뮤직페스티벌에서 올해 첫 브랜드 캠페인 ‘필굿버스(Feel Good Bus)'를 전개한다. [대상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대상의 ‘간편호감식’ 브랜드 ‘피키타카(PIKITAKA)’가 대학축제와 대형 뮤직페스티벌에서 올해 첫 브랜드 캠페인 ‘필굿버스(Feel Good Bus)'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필굿버스 캠페인의 주제는 ‘기분 좋은 청춘의 케미스트리(Rising Youthful Chemistry)’다. 대상은 이번 캠페인에서 주요 타깃인 2030세대에게 브랜드 정체성인 ‘간편호감식(Feel Good Handy Food)’을 각인시킬 계획이다.

‘필굿버스’는 20일 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고려대, 한양대, 국민대, 중앙대, 동국대, 세종대 등 7개 대학교 축제와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에서 선보인다. 대상은 내달 2일까지 학생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피키타카 브랜드를 소개하고, 초콜릿을 증정한다.

한편 대상은 지난 3월 기능성 원료를 담은 신개념 간편호감식 브랜드 ‘피키타카’를 출시하고 신제품 초콜릿 5종을 선보였다.모두 벨기에산 초콜릿을 사용했다. 제품별로 홍삼, 매실추출물, 유단백가수분해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등 기능성 원료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