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용 E1 회장이 오렌지테레비 구독 10만 달성 실버버튼을 개봉하고 있다. [E1 제공]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E1은 공식 유튜브 채널 ‘오렌지테레비’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해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수 10만 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에 별도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인증패다.

친환경 차량 전문채널인 ‘오렌지테레비’는 전날 기준 구독자 수 약 10만2000명, 누적 조회수 약 2320만 뷰를 달성했다.

‘오렌지테레비’에서는 LPG·수소·전기차 시승기, 차량 정비 및 실험 등 다양한 차량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E1의 캐릭터인 친환경 에너지 요정 티티가 알려주는 친환경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오렌지테레비’ 내 최다 조회 영상은 “자동차 얼마나 탔나요? 주행거리별 차량 관리 팁 정리!”로 조회수 106만 뷰를 기록했다. 최근 출시된 LPG 1t 트럭 포터2, 봉고3의 인기에 힘입어 관련 영상도 관심을 끌고 있다.

E1은 구독자 수 10만 달성 기념으로 티티가 실버버튼을 들고 네컷사진을 찍는 귀여운 쇼츠를 ‘오렌지테레비’에 업로드했다. 자동차 전문기자 김한용, 자동차 명장 박병일 등 협업 크리에이터들의 축하 메시지 영상도 볼 수 있다.

구자용 E1 회장은 실버버튼을 직접 개봉하고 “고객들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친숙하게 소통하기 위해 오렌지테레비를 개설했는데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