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디지털대성이 자사 대입 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 최초의 프리미엄 모의고사 ‘강대모의고사X’를 출시하면서, 온라인 대입 콘텐츠 확장에 본격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강대모의고사X’는 기존 대치동 현장 수강생에 한해 제한적으로 제공되던 양질의 모의고사를 온라인 수험생들에게도 제공하고자 대성마이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온라인 전용 프리미엄 모의고사 콘텐츠다. 숙련된 전문 출제진을 갖추고, 양질의 문항 개발 역량과 체계화된 콘텐츠 개발 및 검증 시스템을 확보하는 등 3년의 준비 과정을 거쳤다.

‘강대모의고사X’는 대치동 실전 모의고사의 강자 ‘강대모의고사K’의 핵심 출제진과 함께 출제 경향 분석, EBS 연계 및 평가원 기출 추이 등을 반영하여 신규 문항으로만 출제되며, 철저한 검수를 통해 검증된 퀄리티를 보장한다. 특히 오는 5월27일 공개되는 ‘강대모의고사X수학’은 대치동 스타강사로 손꼽히는 김범준 강사가 해설 강의를 직접 맡아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성마이맥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성적표 분석은 물론, 문항 해설과 Q&A 서비스도 제공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프리미엄 콘텐츠로 수험생과 학부모, 학원강사들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 오랜 기간 문제 개발 및 퀄리티 검증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번에 첫 결과물인 강대모의고사X수학을 선보이게 됐다”며 “숙련된 인력 양성 및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모의고사 콘텐츠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