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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첫 동행축제, 12일간 5000억원 이상 팔려
- 온·오프라인 채널 2214억원, 지역사랑상품권 2020억원 등 5601억원의 매출 기록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중기부(장관 오영주)는 올해 첫 동행축제(5월 1일~5월 28일)에 지난 12일까지 온·오프라인 채널 등을 통해 총 5601억원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실적은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과 O2O 플랫폼, 정책매장 등 온·오프라인 매출 2214억원, 온누리상품권 1367억원 등 직·간접 매출이 3581억원을 기록했으며 동 기간 지역사랑상품권이 2020억원 판매되는 등 매출에 도움을 주었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을 통해 이룬 눈에 띄는 성과는 밀가루없는 어묵탕 제품이 티몬 라이브커머스 셀럽 특별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단시간 1억17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5월 동행축제 참여기업 제품인 국내산 반건조 오징어 피데기는 동행축제 기획전을 통해 8일간 총 1억1100만원(일평균 1400만원 매출기록)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프락토올리고당과 과일을 주원료로 만든 핸드메이드 수제청 제품은 동행축제 기간 개최한 소담마켓 현장판매와 온라인 기획전 노출로 전년동기 대비 200% 이상 매출이 신장했다.

중기부 이대건 소상공인정책관은 “이번 동행축제는 국민 분들이 행복하고 지혜로운 소비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동행축제를 통해 우수한 중소기업, 소상공인 제품들의 판로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wonh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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