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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회 경기게임오디션 최종 오디션,플레이엑스포서 공개 경연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게임을 선발하는 ‘제19회 경기게임오디션’ 최종 오디션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리는 플레이엑스포(PlayX4) 경기게임오디션 무대에서 25일 오후2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게임오디션은 지난 10년 동안 수많은 인기 게임들을 배출한 대한민국 대표 게임 제작 경연 대회다. 올해는 230개의 미출시 게임이 오디션에 참가해 서류심사와 1차 오디션을 거쳤다. 생존한 10개 팀은 오는 25일 수도권 최대 게임쇼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순위를 가린다.

최종 오디션에는 피프티원퍼센트 ‘페블 나이츠’,㈜콩코드 ‘그레이테일’,인다이렉트샤인 ‘하르마’,㈜다닷 ‘요트드림’, 에그타르트 주식회사 ‘메탈슈츠’, 에트리엘아타나시아 ‘오버 더 호라이즌’, 팀 호레이 ‘세피리아’, 더블스트로크 ‘코인몬디펜스’, 아레테 게임즈 ‘테인티드 랜드’, Lizard Smoothie ‘Shape of Dream’ 등 총 10개 팀이 진출했다.

이들은 오디션 무대에 올라 심사위원과 일반 관람객 앞에서 자신이 만든 게임을 소개하고 평가받는다. 심사에는 전문가 평가단 20명과 청중 평가단 100명이 1등(1팀), 2등(2팀), 3등(2팀)을 가릴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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