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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림-컬리, 농업·동물복지 협약
하림, 8종 닭고기 컬리에 공급
지난 5월 13일 하림타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조현성(왼쪽) 하림 사육사업 대표와 최재훈 컬리 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하림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컬리와 동물복지와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닭고기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하림은 통닭 1종과 부분육과 절단육 제품을 포함한 총 8종의 다양한 닭고기 제품을 컬리에 공급한다. 제품은 모두 동물복지 인증과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사육된 닭으로 만들었다.

조현성 하림 사육사업 전무는 “이번 MOU는 하림이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농업과 동물복지에 대한 약속을 반영한다”며 “컬리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품질의 닭고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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