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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김건희 여사 명품 쇼핑’ 게시글 작성자 추적
경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적용
‘디시인사이드’에 김 여사 명품 쇼핑 글 반복적으로 게시
김건희 여사. [연합]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총선 이후 명품 매장에서 쇼핑했다는 취지의 글이 온라인에 작성된 것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작성자 A씨 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김 여사가 총선 직후 서울 강남의 명품매장에서 명품 쇼핑을 했다는 글을 반복해 올린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A씨가 진짜 게시자인지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yckim645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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