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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 채용
19일 서류 마감…인적성검사 및 면접 등으로 최종 합격자 선정
[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 제공]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대웅제약이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채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19일 마감으로 이후 온라인 인적성검사, 원데이 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이번 상반기 영업부문 채용 직무는 전문의약품 영업이다. 전문의약품 영업은 전국 병·의원을 대상으로 의약품 전문지식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시장 분석을 통해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고 매출을 창출하는 핵심 직무 중 하나다.

대웅제약 인사팀은 이와 관련, ‘기업탐방’부터 ‘온라인 상담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난 8일에는 유튜브를 통해 인플루언서 ‘제이콥’과 함께하는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이어 10일엔 50명을 대상으로 대웅제야 본사를 방문하는 기업 탐방을 진행, 선착순 10명에겐 실제 영업현장을 경험할 기회도 제공했다.

오는 17일엔 온라인 상담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한다. 궁금한 점을 묻고 자기소개서도 점검해볼 수 있다. 온라인 상담회는 화상회의 툴 줌을 통해 진행하며 대웅제약 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웅제약은 직원들이 일하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몰입해 일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 스스로 업무 목적과 상황에 따라 적절한 업무 공간을 선택하고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스마트오피스를 도입했으며, 어떤 장소에서도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사내 IT인프라 구축 및 결재프로세스도 간소화했다. 유연근무제도에 따라 자신의 여건에 맞게 근무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일할 수도 있다.

모든 임직원이 최소 1달에 1번씩 진행하는 ‘육성형 피드백’은 높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잘한 것은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할 점은 보완해가는 제도다.

나이, 근무연한,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고 역량과 성과만으로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지는 ‘직무급 제도’도 정착시켰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배움과 성장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이 충만하다면 무한한 기회와 탁월한 보상이 열리는 곳이 바로 대웅제약”이라며 “새롭게 입사하는 모두 분이 제약·바이오 업계 최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dlc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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