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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샵 군산프리미엘, ‘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 적용한다

-업계 최초의 특화상품으로 다양한 아이템 중 월패드 관련 상품 도입 예정
-군산 최초 적용으로 입주자들의 생활 편의성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돼

 


'더샵 군산프리미엘'이 포스코이앤씨가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를 군산 최초로 도입한다. 이에 따라 단지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인·장애인 특화 스마트홈 서비스’는 포스코이앤씨가 '더샵'의 인공지능(AI), IoT기반 스마트홈 기술을 활용해 노인과 장애인 등 시각 청각 기능이 불편한 입주자들을 위해 선보인 특화상품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홈은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시각과 청각에 다소 어려움을 겪는 입주자들에게는 이용이 제한적이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입주자들도 자립적인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편리함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번 특화 서비스는 '원클릭 스마트 스위치', 'AiQ스마트케어', '월패드'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돼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편리함을 높일 예정인 가운데,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이중 월패드 관련 특화 상품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더샵 군산프리미엘의 월패드는 굴곡이 없는 넓은 화면과 LED조명의 색상변화를 통해 집 안팎의 상황(세대현관 호출, 공동현관 호출, 비상상황)을 시각적으로 전달해 인지력을 높일 예정이며, 상황에 따른 음성지원도 제공된다. 이는 별도의 추가비용이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더샵 군산프리미엘'은 군산시 구암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총 704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전 가구가 군산에서 희소성이 높은 전용면적 84·109㎡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228가구 ▲84㎡B 170가구 ▲84㎡C 96가구 ▲109㎡ 210가구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특히 최근에는 견본주택이 봄맞이 새 단장을 마치고 리뉴얼 오픈을 하면서 또 다시 이목이 집중시키고 있다.

리뉴얼을 통해서는 기존에 없던 84㎡A타입의 유니트를 조성해 가장 많은 세대가 구성되는 타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전용면적 84㎡ 전 타입에 들어서는 특화 상품인 다양한 공간 구성이 가능한 알파룸과 전 가구에 도입되는 더샵의 특화상품인 케어룸 등을 구현해 미래의 집을 미리 경험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채롭게 구상해 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따라 더샵 군산프리미엘의 견본주택은 다시금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단지는 계약금 5%(1차 계약금 5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여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분양관계자는 "금융혜택을 통해 계약자는 계약 시 500만원 내면 계약 체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계속되고 있다"며 "특히 군산시에서 희소성과 선호도가 높은 40평대의 경우는 4억원대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분양가도 부각되면서 연일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더샵 군산프리미엘의 선착순 계약은 군산시 미장동 일원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중이며, 입주는 2025년 5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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