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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대체로 맑음’… 낮 최고 18~26도
미세먼지 농도 ‘좋음’~‘보통’
오후 4시 기준 서울시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28일 서울 도심에서 시민들이 햇빛을 가리고 이동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용경 기자] 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내륙을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강원 내륙·산지, 전북 동부, 경북 내륙, 경북 북동 산지 5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돼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20~25도)과 비슷하겠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13.0도, 인천 13.0도, 수원 10.3도, 춘천 7.4도, 강릉 7.5도, 청주 11.6도, 대전 10.0도, 전주 12.4도, 광주 12.7도, 제주 12.9도, 대구 7.0도, 부산 10.7도, 울산 7.2도, 창원 8.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 경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내륙과 충남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yk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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