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신제품·신기술>락앤락, 내열유리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
냉동실·전자레인지·오븐·식기세척기 등 어디서든 사용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이 내열유리 소재의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사진)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은 기존 ‘바로한끼 밥용기’ 제품 대비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의 정사각형으로 출시됐다. 내열유리여서 냉동실, 열탕,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등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캡디자인을 적용해 조리 후에도 뜨거운 용기를 바로 들고 이동할 수 있게 했다. 냉장 또는 냉동실 적층 및 보관도 용이하다. 또한 캡의 스팀홀을 열고 데우면 밥이 건조해지지 않고 수분 양을 조절할 수 있어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락앤락 측은 전했다. 세가지 파스텔톤 색상과 320㎖, 410㎖ 두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락앤락은 “전자레인지를 비롯해 다양한 조리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다. 뚜껑에 장착된 스팀홀을 개봉해 조리할 경우 요리 완성도도 높일 수 있다”며 “살림고수, 1~2인 가구, 자취생 등의 주목을 받는다”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