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BYC가 기능성 쿨웨어 ‘2024년형 보디드라이(사진)’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BYC 보디드라이는 냉감원사(시원한 느낌이 나는 소재)를 특수 제작한 기능성 쿨웨어다. 피부와 닿으면 시원한 느낌을 유지시킨다. 습기와 땀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킨다.

신제품 2024년형 보디드라이는 여름철에도 쾌적함을 유지한다.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라이프웨어와 가볍고 시원한 심리스 라인 등 92종으로 확대했다.

이지쿨 노브라 티는 바람이 잘 통해 땀이 차지 않는 슬럽스판 원단을 사용한 티셔츠다. 특히 브라캡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속옷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여유로운 핏으로 더욱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원피스 제품도 있다.

일상복과 매치하기 쉬운 슬랙스도 준비했다. 이지 쿨링 슬랙스는 신축성이 특징인 투웨이 스판에 깔끔한 일자 핏 스타일로 가볍고 편해 활동성을 높여준다. 베이직한 블랙 컬러로 데일리룩으로 매치하기 쉽다.

가볍고 시원한 심리스 라인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심리스 퓨징프리컷브라는 젤리처럼 탄력 있는 촉감의 런닝 스타일 제품으로 봉제선을 최소화해 거슬림이 없다. 피부에 시원하게 밀착해 여름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심리스 미디삼각은 얇고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심리스 브라 제품과 세트로 활용하기 좋다.

남성용 퓨징매쉬드로즈는 무봉제 퓨징 방식으로 슬림하고 잘 밀착해 얇고 가벼운 제품 착용 시 깔끔한 라인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매쉬 소재를 함께 사용해 가볍고 바람이 잘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