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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 선착순 50명’…피자헛, 빈박스 가져오면 새 피자 준다
전국 매장 ‘FREE PIZZA’ 프로모션
한국피자헛이 브랜드와 관계 없이 빈 피자 박스를 매장으로 가져오면 새 피자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한국피자헛이 브랜드와 관계없이 빈 피자 박스를 매장으로 가져오면 새 피자를 증정하는 ‘Free Pizza(프리 피자)’ 프로모션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일로 나눠 전국 110개 피자헛 매장에서 진행한다. 빈 피자 박스를 건내면 ‘US 오리진 페페로니 러버 M(middle) 사이즈 피자’를 피자헛 박스에 담아준다. 매장당 하루 50명, 이틀 동안 100명 한정이다.

지난 18일 프로모션을 먼저 진행한 피자헛 대치동점과 신림점에는 이른 시간부터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19일부터 20일에는 압구정역점, 경기양평점, 대구칠곡본점, 부산명지점 등 54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26일부터 27일에는 사당점, 수원광교점, 세종다정점 등 54개 매장에서 피자를 쏜다.

한편 국피자헛은 작년 10월에도 브랜드와 상관없이 피자 주문 내역만 인증하면 피자헛 피자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환승피자’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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