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불리는 1400원 선을 넘어서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17일 서울 중구 명동 환전소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