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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마트·슈퍼 반값 할인 계속…1일까지 ‘앵콜 더 큰 세일’
축산·수산물·델리 등 반값…뷰티 플렉스 행사도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축산 매장 전경. [롯데쇼핑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롯데마트·슈퍼가 오는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주간 창립행사 2탄 ‘앵콜 더 큰 세일’을 진행한다. 지난달 28일부터 3주간 진행했던 ‘더 큰 세일’을 연장한 행사다.

먼저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미국산 소고기 모든 품목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한다. 1+ 등급 이상 품질의 ‘지리산 순한 한우’ 전 품목도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반값에 선보인다. ‘호주산 와규 윗등심’도 행사카드로 반값에 살 수 있다.

간편 먹거리도 저렴하다.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ALL NEW(올 뉴) 새우초밥’을 반값에, ‘통닭다리살순살치킨(통)’과 ‘치킨듬뿍샐러드(팩)’는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한통가득 탕수육(팩)’과 ‘한입가득 유부초밥(팩)’은 6990원, ‘국민맥주 라거편(500㎖)’은 6캔에 9960원에 내놓는다.

수산물과 제철 채소도 특가에 만날 수 있다. ‘러시아산 대게’는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에, ‘완도 활전복’과 ‘통영멍게’, ‘광어연어숭어 모둠회’는 각각 20% 할인한다. ‘순창참두릅’은 9990원에 판매하고, ‘다다기오이’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3990원에 선보인다. ‘행복생생란’은 20일부터 21일까지 5990원에 주말특가로 판매한다. ‘미국산 오렌지(개)’는 10개 이상 구매 시 개당 1190원에, ‘고산지 바나나’는 2송이 이상 구매 시 송이당 2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주요 생활용품을 반값에 선보이는 ‘뷰티플렉스’를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선보인다.

‘프로폴리테라 샴푸/트리트먼트’를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하고, ‘엘라스틴 퍼퓸 샴푸/컨디셔너’와 ‘페리오 토탈 7칫솔 2종’에 대해서도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에 판매한다. 깨끗한나라, LG생활건강, 미래생활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5000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공구핫딜 광동비타500(20입)’과 ‘메타믹스 루테인 아이케어 미니 기획(100일분)’을 99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롯데슈퍼에서도 두부, 구이류, 과일 등의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안태환 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 본부장은 “반값 먹거리를 비롯해 반값 생활용품 등 각종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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