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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급 절벽 경고등…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선착순 기회 잡아라


아파트 공급 절벽에 경고등이 커지면서 전문가들은 내 집 마련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전셋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매물이 급감하면서 전세대란이 일어날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이다.

지난 3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표한 건설동향브리핑에 따르면, 지난해 주거용 건축착공면적은 전년 대비 27.5% 감소한 2,517만㎡로 2010년 이후 13년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건설업계에 고금리,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경색, 공사비 상승 등의 악재가 몰리면서 주택 공급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입주 물량도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4월 조회 기준), 전국 아파트 공급물량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30만가구대를 유지했다. 하지만 내년 25만1,576가구를 시작으로 2026년 14만2,048가구, 2027년 8만8,231가구 등 매년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전세대란이 본격화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부족한 입주 물량이 이미 오르고 있는 전세가격을 더 자극할 수 있어서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지난해 7월 상승 전환된 뒤 올해 2월까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세대란이 다가오면 임차인들의 주거비 부담은 가중될 수밖에 없다”라며 “그전에 가격 부담이 적은 단지를 위주로 물색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희소성 높은 중대형 면적을 착한 가격에 선보여서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는 인천 검단신도시 AA29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대 20층, 11개동, 전용면적 84~119㎡, 총 73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는 전용 119㎡ B·C·D타입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전용 119㎡(구 46평형) 분양가는 6억8,000만원대에서 7억3,000만원대로 책정됐다. 올해 초 검단신도시 내 기입주 단지 전용 84㎡(구 34평형)가 7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비슷한 예산으로 더 넓고 깨끗한 새 아파트로 갈아탈 수 있는 수준이다.

최근 매매 거래된 검단신도시 내 중대형 평형들과 비교해 봐도 가격 경쟁력은 돋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월 P단지 전용 105㎡(구 41평형)는 8억1000만원에 거래됐고, 같은 달 D단지 전용 108㎡(구 40평)는 7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전용 119㎡(구 46평형)가 더 넓은 면적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최대 1억원가량 더 저렴하다.

향후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 새 아파트의 희소성은 높아지게 된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전용 119㎡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희소성 높은 면적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된다는 평이다. 실제로 부동산R114 아파트 공급동향 자료에 따르면(4월 조회 기준), 최근 10년간 검단신도시에 분양된 아파트 중 전용 110㎡ 이상 분양 물량은 단 4%에 불과하다.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선착순 계약은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만 19세 이상이라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특히 추첨으로 진행되는 일반분양과는 달리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택전시관은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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