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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주목

- 여전한 인기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
- 우수한 주거 편의성 토대로 탄탄한 주거 수요 갖춰

부동산 시장에서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는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거지 가까이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단지는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억 단위 시세차익을 보이는 아파트 단지도 속속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원스톱 인프라는 주거지 인근에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많은 것들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입지를 뜻한다. 주거 단지 인근 교통, 편의, 자연환경 등 다양한 것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원스톱 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는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 ‘래미안 장위포레카운티’ 전용면적 84㎡는 지난 1월 9억2,800만원에 거래됐다. 동일면적형이 ‘22년 12월 8억2,0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약 1년의 세월 동안 1억이 넘게 오른 금액이다. 단지 가까운 위치에 광운초, 남대문중이 가까운 학세권, 북서울 꿈의 숲이 가까운 공세권 입지 등을 갖춘 원스톱 라이프 아파트다.

수도권도 마찬가지다.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84㎡는 지난 1월 7억9,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난해 2월 동일면적 거래가격 6억6,000만원에 비하면 1년이 안돼 1억이 넘게 오른 금액이다. 산내초, 운정고가 가까운 데다, 운정호수공원, 홈플러스 등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또, GTX-A노선(예정) 운정역 이용이 수월한 입지로 서울 접근성은 대폭 좋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파주 운정신도시의 인프라를 한 곳에서 누리는 아파트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그 주인공은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가칭, 이하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다. 지하 3층~지상 25층, 서울·수도권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총 1,499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질 계획이다.

 


단지는 파주시는 물론 인접한 고양시의 주거 인프라까지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마트 운정점·롯데백화점·킨텍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스타필드(예정) 등 다양한 쇼핑·편의시설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길을 끈다. 동양 최대 규모의 인공 호수공원, 일산호수공원의 규모와 버금가는 운정호수공원을 방문 가능하다. 인근 새암공원, 안빛공원, 운정건강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조성돼 여가를 보내기 좋다. 또, 한울 어린이공원과 메아리공원 등 소규모 녹지공간도 가깝다.

특히, 인프라 하면 빠질 수 없는 교통도 획기적인 개선을 앞두고 있다. 바로 수도권 개발호재 대어 GTX-A노선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GTX-A노선은 파주 운정~고양 일산, 서울 연신내 삼성을 거쳐 화성 동탄까지 이어지는 총 83.1km 길이의 노선이다. 지난 달 30일 서울 강남 수서~화성 동탄 구간의 개통이 진행됐으며,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연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교통 호재 외에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호재는 또 있다. 파주시에 따르면, 파주메디컬클러스터는 서패동 일대 약 45만㎡ 규모의 부지에 총 사업비 약 1조5,000억원을 들여 종합의료시설·혁신의료단지·바이오융복합단지·공동주택 등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해당 사업이 추진되면 파주시 내에서 종합병원 부재에 따른 응급 상황 대응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민의 건강, 대규모 일자리 유입 등이 이뤄질 전망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90여개 업체, 약 4,600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가 기대되는 운정 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도 이뤄지고 있어서다. 운정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파주시 연다산동 일대 47만2600㎡ 규모의 첨단·지식, 복합, 비공해 업종 중심의 친환경 산업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고금리시대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최근 분양시장에서 필수적인 발코니 확장도 무료로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더욱 낮췄다는 평가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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