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코스 FGF7 얼티밋 인텐스 크림.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인스코비(대표 구자갑)의 화장품 브랜드 더미코스(DERMICOS)가 시즌2 제품으로 출시한 ‘더미코스 FGF7 얼티밋 인텐스 크림’이 2024년에도 여전히 효자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앞서 더미코스는 ‘FGF7 파워 인텐스 크림’ 출시로 뷰티시장에 눈길을 끌었고, 지난 2022년 하반기 더미코스 시즌2 제품을 론칭하면서 홈쇼핑에서 매진 행렬을 이어간 바 있다. 그 여세를 올해에도 이어가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3일 브랜드 측에 따르면, 더미코스 FGF7 얼티밋 인텐스 크림은 더미코스 만의 특허 성분인 FGF7 성분과 프랑스 세픽(Seppic)사의 펩타이드 컴플렉스인 타임코드(TIMECODE)가 함유돼 안티에이징 시너지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더미코스 FGF7 얼티밋 인텐스 크림에 함유된 FGF7은 인스코비 바이오계열 자사 연구소인 셀루메드에서 10여년 간의 연구 끝에 특허를 획득한 성분으로, 피부 DNA와 100% 일치하는 안티에이징 케어 성분이다. FGF7은 피부 구성 요소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 생성을 300% 이상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미용 외에도 의학, 과학 분야에서 화상 등 피부 치료를 위해 활용된다고 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초고가의 안티에이징 성분 FGF7을 자사 제품 최대 함량으로 함유한 이 제품은 인체 적용시험을 통해 눈가, 이마, 팔자, 그리고 목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며 피부 탄력, 리프팅과 보습은 물론 이미 생성된 기미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앞서 더미코스는 2022년 하반기에 기존 FGF7 파워 인텐스 크림에 비해 핵심 성분 함량을 150% 늘리고 다른 프리미엄 성분도 추가한 시즌2 제품을 내놨다. 동시에 쇼호스트 유난희와 함께 CJ온스타일에서 더미코스 신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지며 브랜드를 고급화했다.

더미코스 관계자는 “지난 2019년 첫 출시한 이후 완판 행진을 이어온 FGF7 크림 시리즈는 프리미엄급 제품 라인임에도 3년간 44만병 이상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며 “더미코스 시즌2 제품은 상품 경쟁력 강화 및 라인업 다변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2024년에도 뷰티업계를 강타하는 한차원 높은 수준의 제품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미코스 FGF7 얼티밋 인텐스 크림은 한국일보 주관 2022년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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