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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 상상마당, 30일 부산서 ‘원데이 댄스 클래스’
댄스팀 ‘히카리’ 리더 ‘라레’…안무 영상 촬영도
[KT&G 상상마당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KT&G 상상마당이 오는 30일 창작안무를 배울 수 있는 ‘원데이 댄스 클래스’를 부산 댄스 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댄스팀 ‘히카리’의 리더이자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login’ 안무를 만든 ‘라레(사진)’가 가수 CL의 인기곡 ‘5스타’에 맞춰 지도한다. 개별로 학습한 안무를 촬영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진다.

박성준 KT&G 상상마당 댄스분야 파트장은 “상상마당 부산은 지역민의 문화생활과 여가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문화예술 지원사업 외에도 청년 성장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지난 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 중이다.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명이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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