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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교육 지원 [지금 구청은]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사진)는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돕고자 돌봄교사 보수교육을 신설하고 다음 달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대체 돌봄교사 보수교육’은 사회복지, 보육, 교원 등 돌봄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나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경력단절여성에게 교육을 지원하고 구 돌봄기관 대체교사 파견 등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저출산 대책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취업희망여성 중 아동돌봄시설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로,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지식, 기술, 태도 등을 학습하는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3주간 총 60시간 과정으로 4·5월 두 차례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조용직 기자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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