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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그레, 비건 음료 ‘식물성 바유’ 리뉴얼 출시
칼로리·당 함량 낮추며 리뉴얼
한국비건인증원 인증 제품
[빙그레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빙그레는 식물성 음료 ‘식물성 바유(사진)’의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식물성 바유는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고 당 함량도 낮췄다. 디자인은 곡물을 연상하게 만드는 베이지색 배경에 식물성 바유의 원물인 아몬드와 소이의 이미지를 삽입했다. 제품 용기 겉면에 ‘우유가 아니에요!’라는 문구를 표기해 식물성 음료임을 강조했다.

제품 성분에 변화를 준 점도 특징이다. 기존 제품 대비 칼로리를 낮춤과 동시에 당 함량을 3분의 1 수준인 5g으로 저감했다.

식물성 바유는 2023년 3월 빙그레에서 출시한 바나나맛 식물성 음료다. 우유가 아닌 아몬드와 소이를 베이스로 사용해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 음료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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