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래퍼 슬리피가 만삭인 아내와 함께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 같은 만삭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찍은 만삭 화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리피는 수트를 입고 아내의 손을 잡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내와 마주 선 채 아내를 꼭 끌어안고 있다.
슬리피의 아내는 출산이 임박한 듯한 아름다운 D라인과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슬리피의 아내는 한차례 유산을 겪고 시험관에 도전해 성공했다.
슬리피는 아이에 대해 "한번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시험관에 도전했다. 조마조마 했는데 지금은 안정기에 접어들어 사람들한테 알렸다. 지금 건강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뱃속 아이는 딸이며 태명이 차차라며 "차차는 아내 뱃속에서 하루하루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행복해 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4월, 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