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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생건 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 출시…“피부노화 완화”
낮부터 밤까지 피부 노화 방지
“4주 쓰면 피부나이 8살 어려져”
LG생활건강 ‘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 제품 이미지. [LG생활건강 제공]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LG생활건강은 궁중 피부과학 화장품 ‘더후’가 피부노화 완화 성분인 ‘NAD+’를 넣은 ‘비첩 자생 에센스’ 4세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2009년 출시 이후 14년간 980만병 이상이 팔렸다. 이번에 출시한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노화 완화 인자인 NAD+로 개발한 ‘NAD Power24’를 넣은 제품이다. 3년 만에 재탄생했다.

NAD+는 모든 생명체에 있는 노화 완화 성분이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에서 NAD+수치가 줄어든다. 글로벌 업계에서 NAD+에 관심을 보여왔지만, 피부 투과 효율이 낮아 피부 효능 연구나 화장품 원료로 활용되는 데 제약이 있었다.

LG생활건강은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NAD+의 피부 투과력과 전달력을 개선한 NAD Power24를 개발했다. NAD Power24는 NAD+보다 피부 안정성을 5배, 피부 흡수율을 50% 강화했다. 여기에 항산화 효능이 높은 한방성분 윤설란과 감초의 효능 성분을 배합해 노화 방지 효과를 개선했다.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는 NAD Power24를 10% 함유해 낮에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고, 밤에는 손상된 피부장벽을 개선한다. 또 눈가 주름과 탄력, 리프팅, 피붓결, 피부 투명도를 개선한다. 4주 동안 사용하면 피부 나이가 8살 어려 보인다고 LG생활건강은 설명했다. 인체적용 시험에서도 피부장벽과 보습, 윤기, 탄력, 항산화력 등이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비첩 자생 에센스가 특허받은 제형인 ‘포스트잇 제형’도 개선했다. 쫀쫀하면서도 부드럽게 흡수되는 발림성을 갖췄다.

더후 관계자는 “NAD+를 통해 밤낮으로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개선하는 빈틈없는 ‘피부 자생 균형’을 만들어준다”며 “’노화의 미래’를 바꾸는 차별적 고객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이달 말까지 더후 공식몰과 백화점 매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비첩 자생 에센스와 공진향 4종으로 구성한 체험키트 ‘디스커비리 세트’를 한정수량으로 5만5000원에 판매한다. 비첩 자생 에센스 정품을 구매하면 20㎖ 동일 제품과 천기단 화현 3종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를 증정한다. 14일부터 더후 공식몰에서 비첩 자생 에센스 ‘5일 체험 견본’을 신청하면 백화점 매장에서 받을 수 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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