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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우, '김명준의 뉴스 파이터'서 가정적인 아버지의 삶 집중 조명
'나의 영토' 가사와 똑 닮은 일상…뉴스서도 화제
아들과 대리운전 아르바이트 부터 노래 역주행까지 '화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현진우가 가정적인 아버지의 삶을 조명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는 현진우의 아버지로서의 일상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전예현 시사평론가는 '나의 영토'의 반전 가사에 대해 언급하며 "실제로 가정에서도 대단한 활약을 하고 있다. 6남매를 키우고 있다는데 정말 대단한 가수이자 아빠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명준 아나운서는 "'동치미' 보시는 분들은 놀랐을 거다. 현역 가수인데 대리운전을 하고있다. 그런데다가 본인이 직접 이야기하고 있다"며 놀랐다. 앞서 그는 아들과 함께 대리운전 아르바이트를 하며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한편 경제관념에도 큰 도움을 주고있다고 밝힌 바 있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또 하재근 평론가는 "현진우의 '나의 영토'가 '불타는 트롯맨'에 나오며 이 노래가 역주행을 하기 시작했다. 또 '현역가왕'에서 마이진이 '빈손'을 부르며 역주행 했다"며 역주행으로 인기를 얻게 된 현진우의 히트곡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명준 아나운서는 "육남매와 함께 다복한 가정 행복하게 살아가시고 긍정의 마음을 가진 현진우 씨의 안전을 기원한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현진우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KBS1 '가요무대', '아침마당' 등에는 가족과 함께 출연해 다둥이 아빠의 가정적인 삶을 공개, 큰 응원을 받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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