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매·선물하기 가능
[미트박스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국내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는 예치금 충전 및 선물이 가능한 ‘미트박스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트박스 사이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당 상품권은 구매한 상품권 금액만큼 예치금으로 충전할 수 있는 온라인 교환권이다. 권종은 1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30만원, 50만원, 100만원 등 총 7종이다.
미트박스 상품권은 미트박스 앱 및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모바일 상품권 구매 후 예치금으로 충전, 상품 구매 시에는 현금영수증도 발급 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은 최대 5년이다. 상품권으로는 한우, LA갈비, 토마호크, 양갈비까지 대용량 박스육과 먹기 좋게 썰린 고기 등 약 4000여 종의 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
미트박스는 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상품권 구매 후 사용한 금액의 1%를 미트포인트로 자동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업자 회원일 때 상품 구매 후 미트포인트 0.1%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미트박스 멤버십을 이용하고 있을 경우, 0.4% 중복 적립 혜택이 가능해 최대 1.5% 적립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미트박스 관계자는 “사용과 구매에 있어 실용성을 추구하면서도 ‘편의성’이라는 고객의 니즈에 초점을 맞춰 전용 상품권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미트박스는 고객의 편의성 증대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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