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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이 재신청을 포함한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 인원 200만명 달성을 앞두고 추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날부터 16일 양일간 청년도약계좌에 가입신청하기만 해도 응모 가능하며, 누적 가입신청인원 200만명이 될 때까지 응모를 받을 계획이다.

응모 대상은 양일간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을 신청한 청년희망적금 만기예정자로,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응모할 수 있다.

서금원은 가입신청일자별 한명씩 추첨해 50만원 상당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16일까지 진행하는 150만명 달성 기념 이벤트와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이후에도 서금원은 연계가입 신청 후 계좌개설까지 완료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약계좌 만기 후 이용계획을 작성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연계가입 계좌개설 시작일인 이달 22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5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벤트는 청년도약계좌 일시납입 계좌개설 완료자를 대상으로 참여자 중 200명 추첨해 2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청년도약계좌 상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청년도약계좌 홈페이지나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콜센터나 취급은행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다.